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적인 이슈가 대두되고 석유에너지의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바이오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2010학년도에 바이오에너지공학과가 신설되었다. 본 학과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World Class University(WCU)로 선정되어 약 5년간 UC-Berkeley,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대학 교수님들과 공동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하였고 중점연구소, BK21 플러스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BRL 사업과 IBCT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수주하여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