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 전반에 강력한 엉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의 본질과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른 사회·문화적 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핵심적인 것이다. 1981년 지역 국립대 최초로 설립된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학생들이 이러한 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길울여왔다.
그 결과, 전통 저널리즘인 신문과 출판 분야, 텔레비젼, 라디오 그리고 위성방송, 인터넷, IPTV, 스마트폰 등의 각종 뉴미디어를 포괄하는 방송분야, 현대산업의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과학과 예술을 종합하는 광고와 홍보분야, 종합예술인 영상과 문화분야 등에 종사하는 올바르고 능력 있는 고급인력과 전문연구자 150여명을 배출하였다.